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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무안타 오타니, 타율 1할1푼1리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3-13 10:54 | 최종수정 2018-03-13 10:54


ⓒAFPBBNews = News1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의 방망이가 다시 침묵했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벌어진 시범경기 신시내티 레즈전에 7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12타석 만에 안타를 때린 오타니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2타석에서 유격수 땅볼을 기록한 오타니는 이후 좌익수 플라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범경기 7경기에서 18타수 2안타, 타율 1할1푼1리를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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