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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한국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KIA는 선발로 에이스 헥터 노에시를 내세우고 두산은 토종 에이스 장원준이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은 장원준이 2이닝 가량을 소화하고 조쉬 린드블럼이 나올 예정이다.
타순도 막강하다. KIA는 1번-1루수 김주찬, 2번-유격수 김선빈, 3번-중견수 로저 버나디나, 4번-좌익수 최형우, 5번-지명타자 나지완, 6번-2루수 안치홍, 7번-3루수 이범호, 8번-포수 김민식, 9번 우익수-이명기로 라인업을 짰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