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호남 지역 야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15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호남지역의 야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야구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하고, 야구를 통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