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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최강의 불펜을 보유한 팀으로 꼽혔다.
양키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뉴스 사이트 스포팅뉴스에서 선정한 메이저리그 불펜 베스트 5팀 중 1위를 차지했다. 양키스는 데이비드 로버트슨, 토미 케인리, 아롤디스 채프먼과 델린 베탄시스가 활약하고 있다.
켈리 젠슨이라는 마무리 투수를 보유한 LA 다저스가 3위다. 조시 필즈, 페드로 바에즈, 토니 싱그라니 등이 있다.
브라이언 쇼, 제이크 맥기, 웨이드 데이비스, 크리스 루신, 마이크 던 등이 콜로라도 로키스가 4위고 크렉 킴브렐이 마무리로 자리하고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가 5위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