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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30일 대만 카오슝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난다.
선수단은 카오슝에서 2월 23일까지 훈련을 소화하고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국내 타 구단(SK, 삼성, LG, 한화)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다
전지훈련은 3월 10일 종료되며 선수단은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오전 11시, LJ242)한다.
한편, 레일리를 비롯한 외국인 선수 3명은 2월 4일(일) 카오슝으로 합류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