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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에이스로 착실히 성장 중인 박세웅이 팀내 최고 연봉 인상률을 기록했다.
야수진에서는 전준우가 31.7% 인상된 2억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황진수는 121.4%가 오른 6200만원, 신본기는 63.5%가 인상된 9000만원, 나경민은 5800만원(인상률 61.1%)을 받는다.
한편, 우완투수 노경은과 내야수 정 훈은 각각 37.5%, 33.3%가 삭감된 1억원에 계약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