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LPGA KEB HANA BANK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성현(28.51%)의 3~4언더파를 기록 가장 좋은 타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나머지 유소연(31.60%) 김세영(28.42%) 렉시 톰슨(25.20%)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5.18%), 브룩 핸더슨(24.98%), 김인경(23.02%) 등 모든 선수들은 1~2언더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