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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코칭스테프 회의가 10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열렸다.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선동열 감독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한국, 일본, 대만의 만 24세 이하 선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구성된 25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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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호가 24세 이하 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10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내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최종 엔트리 25인을 확정했다.
11월 16~19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한국, 일본, 대만의 만 24세 이하 선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만 25세 이상이어도 프로 3년 차인 선수들은 포함될 수 있고, 와일드카드도 3명 선정할 수 있다.
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지난 8월 회의에서 42명의 예비 엔트리를 짰고, 2개월만에 25인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곧 일본야구기구(NPB) 사무국에 최종 엔트리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인왕 0순위' 이정후(넥센)가 포함됐고, 임기영(KIA) 김윤동(KIA) 장현식(NC) 박세웅(롯데) 등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대표팀은 11월 4일 소집해서 5일부터 13일까지 국내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하고, 14일 도쿄로 출국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대표팀 최종 엔트리
투수 : 김윤동(KIA) 김명신(두산) 이민호(NC) 장현식(NC) 박세웅(롯데) 박진형(롯데) 김대현(LG) 장필준(삼성) 함덕주(두산) 구창모(NC) 심재민(kt) 임기영(KIA)
포수 : 한승택(KIA) 장승현(두산)
내야수 : 최원준(KIA) 박지혁(두산) 박민우(NC) 김하성(넥센) 하주석(한화) 정 현(kt)
외야수 : 김성욱(NC) 나경민(롯데) 이정후(넥센) 안익훈(LG) 구자욱(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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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 최종 엔트리 확정을 위한 코칭스테프 회의가 10일 오후 서울 도곡동 KBO회관에서 열렸다. 코칭스태프 회의에서 선동열 감독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은 한국, 일본, 대만의 만 24세 이하 선수(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로 구성된 25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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