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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김하성이 2년 연속 20홈런과 한시즌 개인최다 타점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닐 김하성은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한시즌 개인 최다 타점(86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 후 김하성은 "20홈런을 기록하게돼 기분좋다. 앞으로는 좀더 편하게 타석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경기수가 많이 남았으니 개인적으로 25개 이상의 홈런을 치고 싶다"고 했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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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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