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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1위 KIA 타이거즈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한주의 첫 경기를 어려운 팀과 상대했는데 이겨서 만족스럽다"라며 "3연패를 끊기 위해 노력한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 특히 선발 최원태가 호투했고, 타선도 집중력을 보였다. 이번주 첫 단추를 잘 꿴만큼 남은 준비도 잘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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