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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총력전을 편 끝에 연패를 '5'에서 끊어냈다.
NC는 9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대4으로 승리했다.
5-3으로 앞선 상황에서 6회 박석민의 승부에 쐐기를 박는 스리런 홈런으로 NC는 쉽게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그동안 연패로 선수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연패탈출 하느라 선수들이 수고가 많았다"고 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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