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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경기 전 KIA 최형우가 손바닥의 굳은살을 깎아내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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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감기몸살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KIA는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서 선발에서 빠졌다.
최근 심한 감기몸살에 걸린 최형우는 전날에는 훈련을 하지 않고 경기에만 뛰었는데 여전히 몸이 좋지 않자 이날은 훈련없이 휴식만 취했다.
최형우가 빠지면서 중심타선에 변화가 생겼다. 1번 버나디나-2번 이명기는 그대로인데 3번에 김선빈이 배치됐고, 4번 나지완, 5번 안치홍이 나섰다. 서동욱-신종길-최원준-김민식이 하위타선에 나선다. 대구-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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