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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로맥, 차우찬 상대 솔로포 작렬...시즌 6호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5-28 15:05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양현종과 SK 김태훈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SK 6회말 2사 2루에서 로맥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1루에서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로맥.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5.14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의 시즌 6호 홈런이 터졌다.

로맥은 28일 인천 LG 트윈스전에서 양팀이 1-1로 맞서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차우찬으로부터 도망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볼카운트 1B2S 상황서 차우찬의 체인지업이 한가운데 높게 밋밋하게 몰리자, 놓치지 않고 이를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큰 홈런으로 만들어냈다.

이 홈런은 로맥의 시즌 6호 홈런이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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