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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NC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NC 스크럭스가 좌월 솔로홈런을 친 후 전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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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선제 홈런을 날렸다.
스크럭스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1회초 1사 1,2루 찬스에 첫 타석을 맞이했다. 넥센 선발 신재영을 상대한 스크럭스는 좌중간 담장을 넘는 스리런 홈런을 쳤다. 올 시즌 자신의 12호 홈런.
NC는 1회초 현재 3-0 앞서고 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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