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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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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4회초 마이애미 중심타자들을 상대로 무실점으로 가볍게 넘겼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서 선발등판해 4회초 무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3회말 에드리안 곤잘레스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5-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선두 4번 지안카를로 스탠튼을 슬라이더로 3루수앞 땅볼로 처리했다.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내줬던 5번 저스틴 보어를 상대로는 신중하게 상대했고, 결국 볼넷을 허용. 하지만 6번 J.T 리얼무토를 3구삼진으로 처리했고, 7번 크리스티안 콜론도 초구에 2루수앞 땅볼로 아웃시키며 4회초를 마무리했다. 4회 현재 LA 다저스가 5-2로 앞서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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