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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17 KBO 리그 KIA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kt 김재윤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수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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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감동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경기도 성남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베스트원' 유소년 야구단 소속 이우빈 선수가 시구를 하고 kt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시포를 한다. T커머스 채널인 'K쇼핑'을 운영하는 kth가 김재윤의 세이브 1개당 20만원씩 적립해 장애 아동들이 포함된 '베스트원' 유소년 야구단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다.
19일 넥센전을 앞두고는 교직원공제회 선생님과 학생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시구를 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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