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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김재환이 4회말 1사후 우중월 솔로홈런을 치고 강동우 코치의 축하를 받고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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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4번타자 김재환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쳐냈다.
김재환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 전에 4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시즌 3호포를 터뜨렸다.
김재환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문승원이 2구 146㎞ 직구를 받아쳐 115m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과 SK는 7회 현재 4-4로 동점이 됐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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