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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우규민이 오른쪽 팔에 타구를 맞아 마운드를 내려왔다.
우규민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전에 선발 등판했다.
우규민이 마운드에 누워 구를 정도로 강력한 타구였다.
곧장 구급차가 경기장에 들어왔지만 우규민은 일어나 덕아웃으로 걸어들어갔다.
이후 우규민 대신 김대우가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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