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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2017 KBO리그 경기가 7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1루 NC 스크럭스가 우중월 투런포를 치고 들어오며 박민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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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1군 엔트리에 대거 변화를 줬다.
NC는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4명을 제외했다. 박민우가 햄스트링 경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로선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전날 등판한 투수 배재환, 강윤구가 말소됐다. 부진에 빠져있는 박석민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NC는 빈자리에 투수 이민호와 강장산, 그리고 내야수 조영훈과 도태훈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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