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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임시 5선발이 2년차 최충연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1차지명을 받고 기대 속에 입단한 최충연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3경기 8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10.31에 그쳤다. 하지만 결과를 떠나 자신있게 던지는 모습과 구위는 나아졌다는 평가. 이에 김 감독이 기회를 주기로 했다.
LG는 5일 경기 5선발 임찬규가 등판할 예정이다. 두 젊은 우완 투수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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