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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시범경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선발로 등판한 두산 보우덴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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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이 일단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 관계자는 2일 "보우덴이 오늘(2일) 서울의 한 병원 영상의학과에서 MRI검진을 받았다"며 "필름 상으로는 특이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오늘은 일요일인 관계로 전문의 검진을 받지 못했다"며 "내일(3일) 전문의의 추가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했다.
2일 한화전에 선발로 예고된 보우덴은 1일 경기전 캐치볼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두산은 2일 선발을 고원준으로 교체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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