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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22일(이하 한국시간) CSU 플러튼(Fullerton)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 LA에서 진행하는 총 10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NC는 2016년 아프리카TV와 손잡고 LA에서 열린 미국 대학팀 및 kt 위즈와의 경기를 아프리카TV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총 7경기를 진행하며 평균 약 5000명, 최고 1만13명의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이규래 구단 캐스터가 참여해 듣는 즐거움도 더한다. 25일과 26일, 3월 4일을 제외한 8경기를 이규래 캐스터의 목소리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HD 인터넷 방송장비와 카메라도 2대로 늘려 현장감을 살리고 LTE 모뎀을 활용하여 중계 안정성도 확보한다.
NC 다이노스의 이번 LA 경기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구단 아프리카TV 채널로 시청할 수 있으며 매 경기 전 구단 SNS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