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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도미니카전 오후 6시50분 시작, 우천 중단 영향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11-11 18:51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야구대표팀이 10일 오후 타이베이 티엔무구장에서 공식훈련을 펼쳤다. 야구대표팀은 11일부터 도미니카공화국과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펼친다.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1루 수비를 함께 하고 있는 이대호와 박병호.
타이베이(대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11.10

우천으로 미국-베네수엘라전이 늦게 끝나면서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조별예선 2차전이 당초 시각 보다 50분 늦게 시작한다.

당초 한국-도미니카전은 11일 오후 6시(현지시각, 한국시각 오후 7시)에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구장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국-베네수엘라전이 우천으로 2시간 이상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예상 보다 늦게 경기가 끝났다. 그러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도미니카전을 오후 6시 50분(한국시각으로 오후 7시50분)에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한국 대표 선수들은 짧게 몸을 풀고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상적인 타격과 수비 훈련이 불가능하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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