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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한화 강경학이 3회 2사 1루에서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2루에서 타임을 요청하고 있는 강경학.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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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에 합류한 한화 이글스 유격수 강경학이 6번 타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한화는 21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투수 윤기호를 1군에 등록시켰다. 한화는 경기가 없던 20일 내야수 한상훈과 이시찬을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강경학을 1군에 올렸다. 그리고 남은 한 자리를 신예 투수 윤기호로 채웠다. 강경학은 이날 경기 6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전 김성근 감독은 "2번을 주로 치던 강경학은 오래 쉬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 문제로 6번으로 내렸다. 윤기호는 엔트리 자리가 하나 남아 합류시켰다"고 설명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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