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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삼과 이준형 둘 중 한 명을 올리겠다."
김광삼은 올해 아직 1군에서 단 한 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겨울 1군 전지훈련에 동참하지 못했다.
김광삼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선 12경기에 등판, 2승6패 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SK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 승리 투수가 됐다.
이준형은 올해 퓨처스리그 10경기에서 2승4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이준형은 지난 4월 LG가 kt에 박경수와 윤요섭을 주고 데려온 유망주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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