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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목동구장에서 KBO리그 넥센과 LG의 경기가 열렸다. LG 류제국과 넥센 한현희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LG 서상우가 3회 1사 1루에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힘차게 타격하고 있는 서상우. 목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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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후반기 첫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양상문 감독은 21일 서상우와 안익훈을 1군 콜업했다. 지난 19일 채은성과 이민재를 1군 말소하면서 생긴 공백을 두 선수로 메웠다.
좌타자 서상우는 대타 요원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안익훈은 발이 빠르고 수비에 재능이 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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