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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넥센과 KT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2루서 KT 김사연이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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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김사연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kt는 20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김사연을 9번-우익수로 선발출전 시킨다. kt 외야 라인은 이대형과 하준호가 확실한 자리를 잡은 가운데 이날 김상현이 지명타자로 들어간다. 좌익수 하준호-중견수 이대형-우익수 김사연 라인이다.
김사연은 손등 골절상을 털고 16일 1군에 복귀했다. 하지만 자리를 비운 사이 kt 외야진이 강해져 험난한 주전 경쟁을 하고 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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