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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루수 정 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롯데 불펜의 대들보인 좌완 이명우는 올해 1억3000만원에서 2500만이 오른 1억5500만원에 계약했다. 후반기 불펜을 홀로 이끌다시피 한 우완 이정민은 3800만원에서 71.1%가 오른 6500만원에 합의했다. 이 외에 박준서, 이승화, 김문호, 김민하, 하준호, 홍성민 등도 계약을 완료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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