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2차전부터 우천 순연이 나왔다. 일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준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가지 않으면,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는 예정된 일정대로 치러진다. 즉, 오는 27일로 예정된 플레이오프 1차전은 그대로 거행된다. 이는 21일 2차전이 또다시 연기될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플레이오프가 시작하는 27일 이전 이동일 하루만 보장되면 된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가 5차전까지 갈 경우에는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일정까지 뒤로 밀리게 된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