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7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7.97%는 LG-삼성(1경기)전에서 삼성이 LG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2경기 넥센-KIA전에선 홈팀 넥센 승리 예상(59.93%)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KIA 승리 예상(28.22%)과 같은 점수대 예상(11.8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8~9점)-KIA(2~3점), 넥센 승리 예상(7.8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76회차 게임은 7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