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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 앤더슨 단장과 2017년까지 계약 연장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9-24 09:31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가 24일 샌디 앤더슨 단장과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앤더슨 단장은 2010년 시즌이 종료된 후 메츠와 4년 계약을 했다. 구단은 젊은 유망주가 성장하고 있고, 팀 리빌딩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테리 콜린스 감독은 내년 시즌에 2년 계약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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