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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 문제 없다. 자신있다."
SK 와이번스의 에이스이자 국가대표팀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중심타자로서 인천 아시안게임이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광현은 올시즌 12승 9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하며 SK의 4강 경쟁을 이끌고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도 KIA 타이거즈 양현종과 함께 선발진 원투 펀치를 이루게 된다. 국제 경험이 풍부한 김광현이 가장 중요한 결승전 또는 일본전 등을 책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