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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우규민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
우규민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실점(1자책점) 호투로 팀의 12대3 승리를 이끌었다.
또 하나, 우규민은 이날 승리로 올시즌 전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됐다. 이 기록은 올시즌 4번째 기록이다. 우규민은 경기 후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달성해 기쁘다"라고 밝혔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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