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가 1968년 생 젊은 지도자 시오자키 데쓰야 체제로 다음 시즌을 맞는다.
1989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세이부에 입단한 시오자카 감독은 15년 간 선수로 뛰었으며, 4차례 팀 우승에 기여했다. 선발투수로 523경기에 등판해 82승55패를 기록했다. 선수생활을 마감한 후 1,2군 투수코치, 스카우트를 거쳐 지난해에 2군 감독에 취임했다. 지난 해에도 구단이 1군 감독직을 제의했으나 고사하면서 2군 감독을 맡게됐다고 한다.
<스포츠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