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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가 전격 해체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고양은 3년 후 퓨처스리그 정식 진입이라는 창단 당시 약속이 지켜지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구단이 운영에 대한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해 최종 해체를 결정했다.
고양은 해체를 선언했지만 당분간 선수단에 훈련 여건을 최대한 제공하면서 선수단이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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