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의 선택은 우타자였다.
그런데 류현진은 올시즌 왼손타자에 2할7푼1리의 피안타율을 보이는데 우타자에겐 2할4푼5리밖에 되지 않는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 15승 도전이 의외로 쉽게 풀릴 수도 있는 일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엔더 인시아르테(중견수)-클리프 페닝턴(유격수)-크리스 오윙스(2루수)-마크 트럼보(1루수)-아론 힐(3루수)-코디 로스(우익수)-놀란 레이몰드(좌익수)-터피 고스비쉬(포수)-체이스 앤더슨(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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