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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물병 투척 사과
물병 투척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에 대해 제제금 200만원-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가 내려졌다.
앞서 강민호는 지난달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불복하며 화를 참지 못한 듯 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던져 논란이 됐다.
이에 다음 날 31일 강민호는 "경기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마지막에 감정 조절을 하지 못했다. 야구인으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죄송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 남은 경기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당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강민호 물병 투척 사과, 벌금에 봉사활동까지 대박", "
강민호 물병 투척 사과, 다음부터는 조심했으면", "
강민호 물병 투척 사과, 팬도 많은 선수인데 좀 조심하지", "
강민호 물병 투척 사과, 벌금과 봉사활동으로 많이 반성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