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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다나카 마사히로가 CBS 스포츠 인터넷판이 6일(한국시각) 기준으로 선정한 메이저리그 신인 랭킹 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다나카에 이어 다나카의 팀 동료인 델린 베탄시스가 2위, 뉴욕 메츠의 루키 제이콥 디그롬이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감독이 뽑은 투타 각 부문 베스트 3를 발표했다. 다나카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펠릭스 에르난데스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투수 2위에 랭크됐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에하라 고지는 아메리칸리그 구원투수 3위에 올랐다. <스포츠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