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5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59%는 롯데-NC(3경기)전에서 NC가 롯데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1경기 두산-KIA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8.00%)이 KIA 승리 예상(38.05%)보다 높게 예측됐고, 같은 점수대 예상(13.9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4~5점)-KIA(2~3점), 두산 승리 예상(7.5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55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