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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유타카 한신 타이거즈 감독이 라이벌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일본 진출 첫 세이브를 올린 오승환(한신)을 극찬했다.
오승환은 29일 도쿄 돔 요미우리전에서 5-3으로 앞선 9회 등판,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마지막 타자 하시모토를 상대로 공 15개를 던지는 힘든 상황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는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한신이 5대3으로 승리, 1승1패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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