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박정원 구단주가 29일 2014시즌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과 임직원을 응원하는 개막기념떡을 전달했다.
28일에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이 두산 선수단 및 전 임직원에게 한우셋트를 전달했다.
2014년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맞이해 두산베어스 전 구성원의 건강하고 성공적인 시즌을 바람하는 박용만 회장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것이다.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은 평소에도 그룹임직원들의 생일을 손수 챙기는 등 소통과 교류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야구장도 자주 찾는 등 야구단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