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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넥센이 29일 인천문학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개막 경기를 펼쳤다. 작년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넥센은 올 시즌 우승후보에 거론되고 있다. 반면, 지난시즌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탈락한 SK는 올 시즌 부활을 꿈꾸고 있다. 3회말 2사에서 SK 루크 스캇이 넥센 밴헤켓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홈에서 이재원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스캇.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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