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롯데 용덕한 추격 투런포 꽝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14:07


롯데와 LG의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18일 김해 상동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2루 롯데 용덕한이 LG 김선우의 투구를 받아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2점홈런을 날리고 있다.
김해=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3.18/

롯데 자이언츠 포수 용덕한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쳤다. 투런포.

용덕한은 18일 김해 상동 LG와의 시범경기에서 0-3으로 끌려가던 4회말 공격에서 좌월 2점 홈런을날렸다. LG 선발 김선우의 몸쪽 투심을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남겼다.
상동(김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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