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소프트뱅크 이대호, 등 통증으로 이틀 연속 휴식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3-03 16:53 | 최종수정 2014-03-03 16:52



소프트뱅크 이대호가 통증으로 이틀 연속 휴식을 취했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3일 '이대호가 등에 통증을 호소해 후쿠오캬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팀 전체 훈련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전날 라쿠텐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다 등에 통증을 느꼈고, 1루 수비 훈련만 소화하고 타격훈련과 시범경기 출전을 건너 뛰었다.

하루가 지나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자, 아키야마 고지 감독은 이대호에게 하루 더 휴식을 줬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