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의 둥지 후보에서 텍사스가 제외됐다.
그렇더라도 아직 윤석민에게 기회가 있다. 볼티모어 지역 스포츠 매체 MASN은 지난 8일 "윤석민의 어깨가 괜찮다면 볼티모어가 그를 영입할 것이다"는 소식을 전했고, 10일엔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등 다수의 현지 언론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윤석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있다.
3개월간 계속된 윤석민의 둥지 찾기는 언제 어디로 끝날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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