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언론도 앤드류 앨버스의 한화행에 관심을 드러냈다.
보통 이름값이 떨어지는 외국인 선수들이 한국에 올 때 미국 현지에서는 관심이 크게 떨어지는게 사실. 하지만 주요 언론에서 보도될 정도의 선수라면 앨버스의 이름값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화는 앨버스와 연봉 8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양 구단의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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