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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25일 한신 타이거즈의 베테랑 좌완 투수 노미 아쓰시(35)와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조우했다고 산케이스포츠가 26일 보도했다.
첫 훈련에 앞서 노미와 인사를 나눈 오승환은 노미에 대해 "모두가 알다시피 좋은 투수다. 굉장히 미남이었다"고 했다. 오승환이 노미를 만난 것은 지난달 오승환이 고시엔구장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두번째라고 한다.
노미는 한달 간 괌에서 개인훈련을 한 오승환에 대해 몸이 좋아졌다며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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