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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가족화보 촬영
약 2주가량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던 추신수는 미국으로 출국 전,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고, 그 중 하나가 가족사진 촬영이었다.
3년 전, 막내 딸 소희가 태어난 이후 전 가족이 함께 한 가족사진이 없는 게 마음에 걸렸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씨는 화보 촬영을 요청한 수많은 매거진 중 '우먼센스'를 선택해 '추 패밀리'의 가족 화보를 찍기로 결정한 것.
또 추무빈(9세), 건우(5세), 소희(3세), 세 아이는 셔터를 누를 때마다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사진작가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FA 1370억 원 계약에 얽힌 일화와 힘들었던 미국생활, 자녀교육과 내조법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추신수-하원미 부부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하원미 부부, 베컴 부부 못지않은 패션센스", "하원미 진짜 모델 같다", "하원미 자녀들과 화보촬영 뜻 깊었겠다", "추신수-하원미 부부 대박 계약에 화보 촬영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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