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올 시즌 명실상부한 최강팀이다.
2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다. 여전한 조직력과 빅 3(팀 던컨, 마누 지노빌리, 토니 파커)가 건재하다. 3위는 안드레 이궈달라가 성공적으로 복귀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4위는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다. 5위는 마이애미. 과연 마이애미가 수많은 도전자를 물리치고 3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6위는 LA 클리퍼스, 7위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다. LA 클리퍼스와 오클라호마 역시 우승전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팀들이다. 하지만 최근 크리스 폴(LA 클리퍼스)과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의 부상으로 힘겨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파워랭킹
순위=팀
1=인디애나
2=샌안토니오
3=골든스테이트
4=포틀랜드
5=마이애미
6=LA 클리퍼스
7=오클라호마시티
8=휴스턴
9=댈러스
10=덴버
11=피닉스
12=토론토
13=시카고
14=미네소타
15=애틀랜타
16=멤피스
17=브루클린
18=뉴욕
19=뉴올리언스
20=워싱턴
21=새크라멘토
22=디트로이트
23=LA 레이커스
24=유타
25=필라델피아
26=클리블랜드
27=샬럿
28=보스턴
29=올랜도
30=밀워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