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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다나카 마사히로(26)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2박4일 동안 강행군을 마치고 12일 일본에 돌아온 다나카는 현지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 최대 8개 구단과 1차 협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카가 포스팅 신청을 했을 때 최소 10구단 이상이 관심을 보였다. 그중에서 현재 경쟁에 뛰어든 팀은 8개 정도로 보인다.
다나카의 연봉은 최소 5년에 1억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다나카의 이번 협상 데드라인은 25일 오전 7시(한국시각)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